[스크랩] (펌) 벌개미취 & 쑥부쟁이 비교 ^^* 흔히 들국화라고 칭했던 식물들이다. 개인적으로 오랬동안 헷갈리던 야생화 이다. 하나 더 구절초가 있는데 다음 산행에서 추가로 올리기로 한다. 1. 벌개미취(2009.08 연천) 꽃은 보통 분홍색을 띈다. 작은 줄기의 끝에서 두세개의 꽃이 핀다. 잎은 상대적으로 길고 가늘며 톱니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 꽃잎처럼흘러흘러.../낭만인내의갈겨울꽃 2009.09.26
작은 백두산, 소백산 여름길목에서 겨울사진을 보니 무지 덥다. 바쁘고 게으른 손을 이제사 놀리니 눈이 고생이다.ㅋㅋ 소백산(小白山), 글자대로 해석하자면 삭은 백두산. 백두대간의 가운데 있으니 맞는 말이다. 또 다른 사람들은 머리 꼭대기에 흰눈을 이고 있어 그렇게 부른단다. 우리가 간 겨울날의 소백산은 뒷말이 .. 산길을간다말없이.../품이너른산 2009.05.09
소백산 주목감시초소에서 본 비로봉쪽 모습 오른쪽 검은 부분이 비로봉(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검게 보인다.) 가운데 볼록한 부분은 국망봉쪽으로 가는 길 제1연화봉가는 길에 본 비로사에서 올라오는 풍경 오른쪽 능선을 따라 가운데 비로봉으로 올라온다. 가파른 경사가 사람잡는다. 산길을간다말없이.../파노라마 2009.02.12
지리산길, 지리산둘레를 휘돌 수 있는 길 어느날 뒹굴뒹굴하고 있는데 tv가 내게 이야기했다. 옛날부터 <지리산>둘레 마을사람들이 오가던 마을길,들길, 고갯길을 잇는 사업을 하는 단체가 만들어졌다고... 앗싸! 산길과 둘레길을 같이 걸으면 얼마나 좋을깡?! <숲길>이라는 사단법인이 길을 잇기 시작한 지 1년쯤 됐나. 지금까지 인월 .. 산길을간다말없이.../지리산지리산 2008.12.16
비계산에서 본 가야산 거창 비계산쪽 모습. 왼쪽 멀리 솟은 산이 가야산 좀 더 걸어서 뒤돌아 모습. 중앙 멀리 있는 산이 가야산 왼쪽 뾰족한 봉우리가 비계산 산길을간다말없이.../파노라마 2008.12.16
단풍이 좡~내린 산,주왕산 청송, 교도소가 먼저 떠오른다. 주왕산, 근처 주산지가 먼저 떠오른다. 청송 주왕산국립공원, 대간에서 외따로 떨어져 대간의 이단아? 가을산이 다 단풍들면 아름답지 뭐...사진으로나 보던 주산지에 가서 그 신비로운 물속세상을 만나볼까나. 아뿔싸, 주산지는 가뭄을 피해가지 못해 물속에 잠긴 왕버.. 산길을간다말없이.../선이굵은산 2008.11.05
북천역에서 코스모스로 하차하다. 몇년전 멀쩡한 논에 코스모스를 심었길래 농사짓는 논에 무슨 장난질을 하느냐고, 순수한 농군의 딸로서 혀를 찼었다. 뭐...요즘은 농군의 자식보다 노동자, 도시민의 자식이 많은 지라 그 후 몇년이 지나니 지역축제가 되어버렸다. 부산 마산에서 이 축제를 보기 위해 임시열차까지 운행되는 걸 보니 .. 짧은여정 긴호흡/새로사귄풍경 2008.11.05
천은사 아침 풍경 천은사 이른 아침 풍경.2008.8.3 4:30분에 일어나 새벽예불과 108배 올리고 6시 가까이 될 무렵 ㅋㅋ 극락보전앞 사람이 석등앞에서도 찍혔다. 산길을간다말없이.../파노라마 2008.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