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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을간다말없이.../선이굵은산 12

덕을 덜 쌓은 남덕유를 다시 오르다

남덕유를 다시 찾았다. 제작년 가을 육십령의 남덕유는 아직 날이 선 것이 피가 끌어오르는 청춘이었다. 그 청춘에 기가 눌려 허느적거리며 육십령을 올랐고 장수덕유에서 목숨이 단축되려다가 남덕유의 기세에 눌렸드랬다. 그래서 덕유산은 아직 덕을 더 쌓아야겠다고 어린 마음에 산만 원망했었다. ..

산길을간다말없이.../선이굵은산 2007.02.27

겨울 금강산에 마음을 두고 오다.

크리스마스연휴에 금강산을 다녀왔다. 금강산 관광상품중 제일 긴 2박 3일.... 휴전선 넘어서 보이는 고라니부터 시작해서 낯선 동포의 땅으로 들어가 북측속의 남측생활이 가능한 외금강에 사흘간 머물며 마음을 놓고 와 버렸다. 지난날 폭설로 묻혀버린 상팔담과 만물상 천선대는 가슴에 담아 마음..

산길을간다말없이.../선이굵은산 200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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