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한부 할머니 수요집회는 1시까지
나머니 시간 4시까자는 자유시간이다.
우리는 아이들과 함께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세계미술거장전을 관람하기로 했다.
다른 팀들은 경복궁, 인사동, 불탄 숭례문 각기 기대했던 곳으로 흩어져 4시를 기약했다.
정보종합청사근처엔 의외로 식당이 없었다. 다들 구내식당을 이용하는지...
이리저리 헤매다가 건너편 골목으로 들어가니 먹자골목이 형성돼있었다.
큰 길을 사이에 두고 전혀 다를 세상이 존재하니 서울이란....
이번 전시회는 피카소 마티스 리히덴슈타인, 앤디 워홀 등으리 판화작품을 전시한다.
뭐..예술에 문외한인 나는 잘은 모르겠지만 찢어진 스케치북에 그려진 진본을 본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경험이다 싶다.
아이들은 후다닥 둘러보고 나가서 놀기에 더 바쁘고
우리들은 하나라도 더 자세히 보려고 가이드라인까지 최대한 접근한다.
당연히 사진촬영 금지.
포토라인에서만 잠시 찍고 밖에 나와서 기념촬영하고 �기듯 주차장으로 돌아 왔다.
복원중인 광화문
피카소 싸인앞에서
같이 간 쌤
앤디워홀
세종문화예술회관 미술관앞 뜰
모시고(?!) 간 아그들과
도로 가운데 서 있는 동십자각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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