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모밀(어성초) 어성초라고 더 알려진 하얀꽃 잎을 비비면 생선 비린내가 난고고 어성초라 불리고 잎이 메밀(모밀)처럼 생겼다고 약모밀이고 불린다. 2007년 6월 6일 지리산 불일폭포 가는길 2007년 5월 진주박물관 식당뒤 잎가장자리에 짙은 붉은색 줄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꽃잎처럼흘러흘러.../열정의여름꽃 2007.06.11
금낭화 뒤늦게 불일폭포가는 길에 늦둥이 금낭화를 만났다. 먼저 꽃을 피우고 다음을 준비한 자매와 늦게 피워 더 눈이 가는 늦둥이가 함께... 2007년 6월 6일 지리산 불일폭포가는 길 줄줄이 늘어선 모습 2007년 5월 지리산 칠선계곡 서암 꽃잎처럼흘러흘러.../햇살이좋은봄꽃 2007.06.11
꽃황새냉이 2007년 5월 27일 세석산장부근 개울 동의나물과 동무하고 있는 하얀색의 꽃 동의나물 노란색에 취해 요 어여쁜 것을 소홀히 찍었다. 이렇게 이쁜 걸... 꽃봉오리 2008년 5월 18일 세석 꽃잎처럼흘러흘러.../햇살이좋은봄꽃 2007.06.08
나도제비난 2007년 5월 27일 지리산 세석평전 당일종주팀 지원하러 가다가 세석평전에서 나 혼자 카메라들고 농땡이를 쳤다. 원인은 바로 요 이쁜 것. 내 손가락보다 조금 크게 자란 것이 둘도 아니고 딱 요것 하나만 등산로 바로 옆에서 낙엽에 쌓여 있었다. 도감에도 이름이 없어 사이트며 책이며 뒤지다가 찾아낸 .. 꽃잎처럼흘러흘러.../햇살이좋은봄꽃 2007.06.08
동의나물 2007년 5월 27일 세석평전 근처 세석산장 못 미쳐 개울가에서 항상 만나는 꽃 중 하나 꽃봉오리 2008년 5월 18일 세석 2008년 5월 18일 꽃잎처럼흘러흘러.../햇살이좋은봄꽃 2007.06.08
족도리풀 새로운 꽃을 볼 때 항상 감탄하고 감탄하고 또 감탄하지만 요 족도리풀처럼 머리를 치고 가는 꽃도 드물었다. 모르고는 못 찾는 꽃이 요것이다. 꽃들의 숨바꼭질이 있다면 단연 족도리풀이 끝까지 남아 "못 찾겠다 꾀꼬리~"를 들을 것이다. 넓은 여러 장의 잎에 가려 땅바닥에 바짝 붙어 피는, 게다가 색.. 꽃잎처럼흘러흘러.../햇살이좋은봄꽃 2007.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