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무동 하동바위로 올라가 장터목으로 세석산장으로 한신계곡으로
지리산청소산행 16km를 걸었더니 온 몸이 욱신욱신...
그래도 살아있는 날 보니 2동안의 산행으로 체력이 늘었나벼...^^
연하봉으로 가는길. 제석봉억새가 노랗게 익었고 천왕봉에서 구름이 피어오른다.
연하봉에서 바라본 천왕봉. 등산로가 예쁘다. 오른쪽 볼록한 것이 천왕봉이다.
세석으로 오는 길에 만난 고사목과 단풍
종주능선에서 제일 아름다운 단풍나무. 인기짱!!
열씨미 쓰레기 주우며 온길(사실 걷는데 집중!!). 천왕봉쪽은 여전히 구름속...
세석평전뒤로 구름이 하늘로 치솟는다. 세석평전은 온통 가을꽃밭.
출처 : 오부초등학교49회동창회
글쓴이 : 부석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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