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박문옥 작사곡, 정용주 노래
출처 : 삶과 동행
글쓴이 : 해피돌 원글보기
메모 :
지리산 - 정용주
작사,작곡 - 박문옥
아무 말이 없구나 스치는 바람소리뿐
험난한 세월에도 쓰러지지 않았구나
반야봉의 새소리 백무동의 물소리
지친 영혼 어루만져 주는
그대 이름 지리산
아아 아아아 그대 이름 지리산
아무 말이 없구나 한걸음 또 한걸음
작은 돌맹이 하나도 쓰다듬고 싶구나
달궁의 별빛따라 반달곰 울음따라
너의 사랑 찾아 헤맨다
그대 이름 지리산
아아 아아아 그대 이름 지리산
아무 말이 없구나 풀꽃들의 미소 뿐
고난의 역사에도 흔들리지 않았구나
노고단 구름 바다 피아골 단풍 바다
너를 보면 가슴이 뛴다
그대 이름 지리산
그대 이름 지리산
아아 아아아 그대 이름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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