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이들의 네번째 산행-삼신봉 산을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들에 비해 산을 오르내리는 시간이 매우 길어 부담스러웠던 허접한 사람들이 모여 이름 그대로 <허접이산악회>를 만들었다. 진주 인근의 비교적 짧고 완만한 산을 골라 오르기로 했다. 굳이 정상표지석을 목적으로 하진 않고 단지 열심히 가다가 열심히 쉬고 맛있게 먹.. 산길을간다말없이.../지리산지리산 2007.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