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초 선암사는, 절만큼은 아름다웠다.
사람이사 끼리끼리 모여서 신경을 곧추세우든 말든
관광객처럼 어슬렁거리며 싸움이 시작되길 궁시렁거리든 말든
선암사 들머리와 승선교와 차밭과 돌담과 낙엽은 예나 다름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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