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부쟁이와 함께 보통 들국화라 불리는 국화과의 흰꽃
9월9일을 전후해서 거둬들인 이 꽃은 효능이 가장 좋다고 해서 구절초라 한다하기도하고
마디가 아홉마디라 구절초라 한다고도 하는데...
어쨋든 이쯤에 꽃봉오리를 따서 살짝 데친 다음 햇볕좋은 곳에서 말린후
따뜻한 물에 얹어 차로 마시면 향이 좋다.
(2년에 이 작업을 맘만 먹고 못하고 있다)
2006년 10월 1일 지리산 장터목산장앞과 촛대봉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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