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처럼흘러흘러.../햇살이좋은봄꽃

참꽃마리

부석사 2007. 5. 5. 23:09

 

참꽃,참꽃

꽃마리...

꽃마리보다 크다고 참꽃마리가 보다

흔하게 볼 수 있게 생긴 평범한 꽃을 안 지 5년이 지나서야 만났다.

우연히 끌려가듯 들런 의령의 특이한 절 일붕사에서...

서암보다 더 볼 만하다는 정보를 믿고 갔다가 좀 실망하고 나오던 차에 만난 반가움이란...

일붕사는 절보다 참꽃마리와 큰꽃으아리가 더 인상적이다.

 

 

지치과의 여러해살이 식물

낮은 산에서 높은 산에 이르기까지 산골짜기 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꽃의 모양의 꽃마리와 같으나 꽃자루끝이 말려나지 않고 꽃도 훨씬 더 크다.

5~7월에 연한 분홍색꽃이 피고 9월쯤에 열매를 맺는다.

어린 잎은 나물로 먹을 수 있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꽃잎처럼흘러흘러... > 햇살이좋은봄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루미꽃  (0) 2007.06.08
처녀치마  (0) 2007.06.08
은방울꽃  (0) 2007.05.03
모과  (0) 2007.04.30
천남성  (0) 2007.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