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여정 긴호흡/꼼지락꼼지락

렌즈의 선택

부석사 2007. 2. 27. 19:31
 

일반적인 렌즈(화각)의 선택

일반적으론 광각=풍경, 망원=인물 이라는 공식이 성립되기는 하나, 렌즈의 선택은 절대적인게 아니란것


24mm:

        풍경에는 짱(near-far composition)

        일반적으로 풍경모드에서 광각을 많이 쓴다는것이지 절대적이지는 않음.

        왜곡이 좀있음.

35mm:

        보통 다큐나 보도 사진 찍을때 많이씀.

        놀러가서 기념사진찍을때 사람과 풍경이 같이있는 경우.(24로 사람찍음 너무 작게 나오고 왜곡도 심하니깐)

        똑딱이 카메라중에 줌 안되는것들은 대부분 35mm임.

        가장 많이쓰고 중요한 렌즈

        만약 렌즈 하나만 산다면 35mm, 50mm보다는 35mm가 효용성이 훨 좋음.

        -> 지인들 가까이서(20 ~ 30cm정도) 35mm로 찍으면 통통하니 재미있게 나올것이오.

50mm: 

        사람의 시각과 거의 같은 화각을 가진는 표준렌즈

        50mm는 웬만큼 구도 잘 잡지 않으면 정말 밋밋한 사진이 나오기 쉬워 사용하기 어렵다.

85mm ~ 135mm:

        35mm가 광각의 다목적렌즈라면 이 화각은 준망원의 다목적렌즈 인물, 행사, 풍경, 동물등 두루두루쓰인다.

        보통 반신상 찍을때 많이 씀.

        인물사진찍을때 가장많이씀.

        -> 요걸로 아웃포커싱 많이 한다오.

180,200mm:

        얼굴만 타이트하게 잡을때 주로 씀.

        인물사진

        스냅사진(자연스러운 표정 포착)

        가까이 접근할수 없는 것의 디테일한면을 찍고자 할때.

        운해등 멀리떨어져있는것을 밀집감있게 찍을때.(망원은 거리를 축소시키는 경향이 있다)

        스포츠 사진

        일출, 일몰등.

        -> 고수(사진 작가)들은 잘안쓰는 렌즈요. 포트레이트 하는 고수는 많이 쓰는것같소.

 

  ** 출처 : 디씨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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